가는년을 씁슬하게 마무리하며
지나온길 돌아 보니 그년에게
내가 뭘 했나 보니
그년에게 불평 불만만
한거 밖에 없는거 같으다.
내가 외 불평 만 했을까?
그년이 잘한거도 있는거 같은대
새로 오는년은 새롭개 받아 들여야하거늘
늘 속고 또 속고
돈벌어서 열시미 먹여 살렸건만
그(13년)년은
시궁창 같은 국회 식구들만 배불리
한사람에게 1억5천이상씩 이나
처먹이고 그래도 또 더 처먹으려고
국회 연금법 바꾸어 국회의원 관두고도
돈 타 처먹으려고 지랄했더라.
올해 새로운(14)년은
대장이 좀 대찬 고집 스럽게 하는걸 보니
조금 맘은 노이누만
새로온(14)년 나도 잘 해보고 싶은대
열시미 벌어서 처 먹(세금)여 보겟지만
제발 더러븐 밑구멍으로 안새어 나갓으면
바랄 뿐이다.
2014년 새해를 맞으며
나 조정후
조정후 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