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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강구항 맛집

나는 바다를 즐기는 편이다.

그러고 여행 이라면 자다가도

와이프가 떠나자 하면  잃어나 간다.

대구에서 출발 하면 칠포 해수욕장을 들어가

거기서 해변 (구) 도로를 타고 삼척 까지 바다를 끼고 

계속 갈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항상 나를 설래게 한다.

동해 여행 중에 별미는 뭐니뭐니 해도

강구 항의 길거리 회 와 대게가 진미다. 

와이프와 드라이브 하면서 꼭 영덕 강구 항을 

들르면 노천 회를 뜨는 상인들 중에

1번지 집을 가면

주인 아주머니가 늘 자식 처럼 반겨 주며

회를 사면 늘 덤으로 추가를 해 준다.

누구 든지 가면 여기 저의 블러그를 보고

블러그 주인의 앵무새 신사를 이야기 하면

아마 필히 덤으로 추가 해줄 겄이다.

그만 큼 자주 가는 단골 이라는 이야기와

 아주머니의  너그러운 인심이 짱이다

그러고 바로 맞은 편 대게 아주머니는

미인이고 얼마나 서글 서글 한 메너는

누구든 호감을 준다.

거기 역시 앵무새 신사이야기를 하면

거기도 필히 덤으로 추가 해줄 겄이다

워낙에 나의 가족 단골이라

훈훈 하고 아름 다운 나의 인맥이다.




얼마 전 방송에서 횟집에가면 싱싱한거 골라서 회 떠달라하고

방에 가 있으면 싱싱한거 빼돌리고 싱싱하지를 않은 바꾸거 뜬다는

방송. 신문에 난 걸 보고 나는 다시는 식당에서 안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