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2
우물 안 개구리들이
공기 역시 오염이 많이 되었다고 떠들고 다닌다
나는 대구 태생이라
대구 성서공단에 80년대만 해도
공기 오염도가 측정이 안 될 정도였으나
지금은 매일 길가 전광판에 오염도를 표시할 정도
로
좋아졌다.
또한. 우물 안 개구리들이
대기업들의 횡포로 중소기업이 죽어 가고 있다고
떠든다.
우리가 신문. 방송. 언론에서 극히 일부의 상황을
공개하는 걸 모두가 그런 것같이 떠들고 다닌다
우리나라가 대기업 때문에 경재가 이렇게 발전하 고 있고
그들의 내는 세금은 천문학적 숫자이고
연말 불우 이웃돕기 엄청난 금액을 내고 있다
또한 의사들. 기업 대표들.등등 의료보험만 해도
수십만. 백여만을 내고 있다.
우리서민 처럼 몃 만원을 같이 내는 게 아니다
우물 안 개구리 들은 그걸 잘 모른다.
극히 일부들의 횡포가 있다.
없는다게 아니다.
정말로 세금을 덜 내는 건
도로가에 있는 점포들. 여러 상가들.이 아닌가 싶 다
그들이 그어마어마 하게 많은
점포들.상가들. 정당하게 세금을 내나요?
극히 일부가 요즘 들어서 카드라는 게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내는 거지 가급적 현금을 내도록 유 인 하고
현금 내면 좀 더 싸개 주고 그러면서
정당한 세금을 안 내려고 한다.
그러고 나라에
대기업 새금 갉아먹는다고 손가락질하고
나라가 무얼 해주 는개 있느냐는 둥 그러지요.
우물 안 개구리들이 그렇다는 겄이다
맨 날 경제가 어렵다고 들 합니다.
IMF때부터 지금 껐 어렵다고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껏 경제는 세계가 인정하는 3만불 시대로 계속 성장해왔고
먹자골목을 가보면 매일 넘처나고
관광버스는 평일에도 예약을 안 하면 버스가 없 고.
각도시마다 주 5일제가 되면서 차가 넘처 도로가 막히고
1월 5일자 방송에 이번 구정 해외여행은 사상 최 다라고 합니다.
이 얼마나 모두가 우리나라가 잘살고 있느냐는 거 지요 .
전국 각 공단에 일손이 모자라 일을 조업하고 있 는 기업이
너무 많이 있고 일자리는 넘치고 있지만.
지금도 각 기업 마다 년 중 사람을 모집하는 곳이 많다.
대기업 들어갈 능력 안 되면서도
대기업 연봉 바라보고 중. 소. 기업은 양이 안 차 서 안가고
전국 각 정보지 마다 일 자리는 넘치는데
안 가는 건 실업자가 아니고 백수들이다.
부모가 힘들게 벌어서 대학 시켜 놨더니
초등 학 출신이면 되는 운전기사 나 하고
청소부 용역이나 하고
최저 임금도 안되는 빵집. 커피집. 주유소. 알바나 하고
그 틈을 타서 별별 사기꾼 들이 생겨서
자기가 대학 나왔 다고 큰소리치면서
그러고도 사기나 당하고.
나 조정후가 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