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맬래온 2021. 9. 14. 22:34

김 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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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머리 위로 모락거림은 열정적인 일꾼들이

흘리는 땀의 결실이고 그 모습이 아름답게 보임은.

일상이 그러함에 사명임을 알고 사력을 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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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가 있는 젊은 의사들의 숭고한 신념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아픔을 치료하는 의술을 마다 할 수 없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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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그의 손길에 오고 가는 사람마다 즐겁고

평화로움은 젊음보다 들려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히포크라데스 선서를 인본주의 의 근본을 삼는 그의

긍정적인 말에 신뢰가 느껴지는 인성에 있음이더라.

 

 

辛丑年

지나가는 나그네가.

발명가 겸 시인 무학 조 정 후.(曺 廷厚)

(다음에서-발명왕 조 정후)